편집 화면 진입해보기
이제 슬슬, 작품을 직접 작성해 봅시다!
작품 만들기를 완수하셨다면, 작품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작품을 클릭하면, [회차 목록]으로 이어집니다.
챕터 1, 즉 1화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있네요.
챕터 1을 눌러, 해당 회차를 작성할 수 있는 편집 화면으로 이동해 봅시다.
편집 화면을 보니,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져 있어요.
왼쪽 공간은 ‘인터랙티브 스토리’ 분기도입니다. 각 스토리 ‘블록’을 잇고, ‘선택지’들에 따라 나뉘는 분기를 볼 수 있는 분기도라고 부릅니다.
오른쪽은 분기도의 ‘블록’ 속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는 화면이에요.
이어서 오른쪽 아래를 보면 SNS나, 문자 입력 란과 비슷한 입력창이 있지요? 바로 이곳에서 문자를 보내듯 스크립트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 아래, [대사, 속마음, 지문, 토스트, 소설 지문, 지문]….. 다양한 툴바가 있네요.
놀라지 마세요! 금방 익숙해지실 테니 말이에요.
참고로, 분기도와 스크립트 화면은 아래와 같이 활용됩니다!
위 이미지에서의 왼쪽 분기도 속 회색 네모박스와, 주황색 네모박스는 뭘까요?🧐
앞서 말한 ‘블록’이 바로 네모박스 하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블록 안이 바로 오른쪽 화면 내 스크립트예요. 작성, 수정 등이 가능하지요.
잠깐‼️ 이와 같은 분기도가 왜 필요할까요?
인터랙티브 스토리는, 독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전개가 바뀌는 이야기를 뜻합니다! 따라서, 선형으로 이어지는 일방적인 전개가 아닌, 다양한 선택에 따른 분기도가 생성되는 거지요. 우리, 다양한 미연시 게임들, 어드벤처 게임들을 떠올려 볼까요? 선택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 상황의 흐름이 바뀌지 않았나요?
자, 이제 스튜디오를 이용해 작가님의 진짜 스토리를 펼쳐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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